집사님분들 안녕하세용 !!!!!
항상 아가들이 언제 어떻게 어떤 모색으로 올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어쩔땐 블루아가들만 어쩔땐 실버아가들만 어쩔땐 크림 아가들만
소개해드릴 수 밖에 없는데
오늘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밝은 모색의 크림이라고 해도 되지만
사실 오늘 소개시켜드리려고 하는 아가는
cy 골드모색의 밝은 모색을 가지고있는 cy골드먼치킨 이랍니닷><
우리 이쁘니 볼빵빵 하니 제가 볼을 콕 안찔러볼수가 없더라구용 ><
역시 밝은 모색의 아가들의 공통점으로
더 여리여리하고 약간 보호본능 자극하는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일단 골드먼치의 가장 큰 특징으로서 아가는 눈이 에메랄드로 간답니다 :)
벌써부터 아가도 약간 영롱한 눈색을 띠고 있기도 한데
대부분 아가들은 성장하면서 눈색이 변화하는데 미리 알고 있으면
더욱 좋겠죵 ㅎㅎ
우리 호랭이 브라운태비 아가는 사진도 못찍고 영상 몇개만 찍었었는데
새로온 아가들 웰컴영상용으로 24시간만 볼 수 있는
사장님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더니!!!
다른 아가보고 평택에서 달려오셨는데
호랭이무늬 아가한테 반해서 아가는 그렇게 납치되었따능.... ★
역시 묘연!!
알록달록 오밀조밀 모든 악세사리 찰떡 소화시키는 우리 애기좀 보셔용
너무 앙증맞고 귀쫑긋에 세상 호기심 가득한 알쏭달쏘한 눈빛....★
핵 치이고 있슴다...
크림이나 cy골드먼치나 모색 그냥 똑같구만 뭐그리 골드먼치라고 한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물론 그냥 크림이라고 소개시켜드릴 수 있지만 아가들이 나중에 성장했을때
일반브숏 + 먼치킨 사이에서 태어난 아가들과 골드브숏+먼치킨 사이에서 태어난 아가들의
외모부분에서 그래도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랍니닷..ㅎ
아이컨택 최고 bbbbb
애기보고 집사님분들 캣프 방문하시면 혼자 못감 예약..ㅎ
왜냐면요... 또 빼놓을 수 없는 성격얘기인데 증말루...
아가는 처음에 온날에는
세상 눈치보고 긴장해서 몸에 힘바짝들어가있구 마징가 귀 해버리고 그랬었는데
세상에세상에 하루 지났는데
아니 뭐야 너 나 알아...?
배 까구 뒤집어져서 끝나지 않는 골골송도 부르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놀아주는데로 잘놀고 또 안으면 안는데로 가만히 있구
아주 집사마음 훔치는 재주가 있더라구요....하....
이때부터였을까요 .. 배까는걸 좋아했던게....
긴장하고 눈치봐도 저렇게 배 만져주면 다리벌려서 집사의 손길을 느끼고는 했거든요..ㅎ
낯선환경, 낯선곳, 낯선사람에게 긴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배를 내준다는건 이건 뭐 냥이계에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격... ★
대부분의 집사님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미모도 미모지만 저는 성격을 가장 중요하게 보셨으면 좋겠다고 늘 말씀드리잖아용?!
대표적인 아가로 요 애기를 꼽겠습니다.....(총총,, 소신발언,,)
개냥이의 표본..이랄까........
억지로 시킨 손인사지만 우리 애기 ..... 핑꾸 젤리좀 보셔요...
항상 이쁜 냥이들이 오구 핑크코 , 핑크젤리들도 보구 하는데
왜 항상 귀여운걸까요.......
고양이는 마약이에요......TAT
=^ㅅ^=
역시나 포기빠른 먼치킨...ㅎㅎㅎ
두눈 질끈 감고 이쁜 사진 남겨줄 동안 모델역할 열일하신 우리 왕자 !!!
우리 애기 납치범이 될 집사님은 그냥 행복 10000% 장담 합니다
안되겠어요 쓰다보니 또 만져주러 가고 싶어여............ 가볼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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