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오
지젤, 리엘입니다!
랙돌고양이고,
지금부터 우리 이야기를 해볼께용 ♥3♥
우리이쁜 첫째 지젤이
회원언니분께서
이불이 애기들 외모 죽인다고 하지만
그래도 살아남은 미묘 지젤쓰~~♥
접종맞으러 갔는데도
그냥 바로 적응해버리는 리엘이~
평소에는 겁이 많은데 왜 병원에서는 낯을 안가려 ....?
원장쌤이 주사놓는데도 아무반응이없다고..ㅋㅋ
무통 리엘 선생님을 모셔볼까요ㅋㅋ
다녀와서 나 사실 낯가림 모르지롱~ 메롱~ 하는듯한ㅋㅋㅋㅋㅋ
우리 첫째 지젤이는
낯가림이 뭐죠? 먹는건가용?
냉장고기사아죠씨랑도
급 친해졌다는 소문이..ㅋㅋㅋㅋㅋ
우리 회원언니가
고양이때문에 이사를 했다구요!! 광광!!!
고양이들 수직공간때문에
무려 복층으로 갔단말예요!!!
병원가는길에 이동장에서 찍었는데
무슨 어케찍어도 다 예쁘게 나오냥..
이와중 보쌈 보자기 졸귀탱..ㅋㅋ
물범냥 지젤쓰
엄니옆에서 잠들어서 찍었는디
마치..하프물범패러디처럼.,ㅋㅋㅋ
병원갔다가 갑작스럽게
벌크업하고있는
지젤이에 대해 물어봤는데
골격자체가 큰애기라고..ㅎ
사람도 통뼈가 튼튼하니까..
튼실해도되고
살이쪄도되니까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쁘게만커쥬♥♥
적목현상때문에 사진안예쁘다고 속상해할때가아닙니다
적목현상을 뚫고 미모가 살아있다구욧..!!!
게다가 모량은 폭팔되어있어가지고
풍성풍성한고냥이를 보고있는것같네요ㅎㅎ
크..랙돌고양이는 역광에서도
빛을봅니다...☞☜
분위기가...♥
사실 이렇게 귀여운사진들은
여러시행착오끝에 건진사진들이죠ㅋㅋ
연사로50컷씩 찍고계시다고 하셨어욬ㅋ
약간..망한고양이사진대회나가면
우승각..ㅋㅋ
무럭무럭커서
5개월, 4개월인데
2.6, 1.9 키로 찍었다고 받은 사진입니다ㅎ
언니 얘네두고 어케일하러나가요?
라고 물어봤었는데
그래서 요즘 가게문안열고
고냥이보고 계신대요...ㅋㅋㅋ
어무니가 고양이돌보듯 가게에신경쓰라고..ㅋㅋ
어무니아부지는 강아지만좋아하셨는데
지젤리엘들어오고나서부터
고양이러버가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괜히 내가 다뿌듯해지는 기분..!
역시나빠지지않는 핑쿠이불!!
그냥 예쁜고양이입니다 예쁜고양이!!
처음에 지젤이먼저들이고 둘째로 리엘이들일때 합사걱정이 제일컸던기억이나네요ㅎㅎ
하지만 지금은
회원언니가 표현하기로는 큰뚱땡이가는길에 작은뚱땡이가 같이다닌다고ㅎㅎ
마지막으로 우리 예뿌니한테심쿵당하고 가세욧!!
이렇게 꾸준히 예쁘고 건강하게만 커줬으면
더이상 바랄께없을것같아요♥♥
이상 지젤 리엘 소식을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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