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부터 이어오는 우리 스푸의 이야기 ★
고운자태로 창밖을 보고계시는 스푸공주님입니다~!
복실복실 중장모답게 멋진 너구리 꼬리털 ..♥
우리 스푸 집에 가고 몇일 뒤에 보내주신 사진이예요 ..!
인생 첫 목걸이를 차고
어색함에
옴마미에게 도움요청중인 사진이랍니다 ㅎㅎ
조금 더 애기티를 벗고 점차적으로 냥린이시기때
옴마미께서는 펫페어가셔서
지갑이 폭풍으로 열리셨죠 ...ㅎㅎ
그래도 스푸가 좋아해주니 제가다 뿌듯했던 소식이였습니다 ^ ------ ^
그러던중 .. 우리아가에게도 올께 왔죠 ...ㅎㅎ
애기때 한번씩은 겪는 링웜을!!!!
우리 스푸도 겪게 되었답니다:(
약이랑 소독약, 약용샴푸까지 춘천으로 택배보내드리고
약 3주간 치료 후 빠른 완쾌를했답니다>///<
기분이 좋으신지 햇살받으면서 주무시는 우리 스푸 ㅠㅠ
자는 모습도 옴총난 귀여움을 뿜으면서 자면 오또카니...♥
이사진은 우리 스푸 어렸을적 사진이랍니다!ㅎㅎ
애기때도 귀여움이 뿜뿜했지만
성묘스푸도 어마무시한 매력이 ...♥
이제 조금 더 컸다고 스크레쳐도 점프해서 잘 올라가는 스푸!!
이세상 귀여움이 아닌것같습니다 ..!ㅎㅎ
거하게 식사후 주무시기 직전의 스푸
살도 찌고, 털도 찌고ㅎㅎ
앞으로도 우리 스푸 건강하게만 무럭무럭 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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